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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6세 남성이 몰던 차량에 보행자 치여 사망 / YTN

2019-02-12 1,152 Dailymotion

9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보행자가 치여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용인과 청주에서는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균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 <br />■ 90대 운전 차량에 보행자 치여 숨져 <br /> <br />차량이 치인 30대 여성이 긴급히 후송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저녁 서울 청담동 호텔 옆 주차장 입구에서 SUV 차량이 31살 이 모 씨를 덮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를 낸 운전자는 96살 유 모 씨. <br /> <br />유 씨는 주차장 입구를 들이받은 뒤 후진하다가 뒤쪽에 대기 중이던 승용차 한 대와 길을 가던 이 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운전자 유 씨가 후진하면서 가속기를 강하게 밟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■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…1시간 만에 꺼져 <br /> <br />불길에 휩싸인 플라스틱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새벽 경기도 용인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공장 2개 동이 모두 타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옷걸이를 만드는 플라스틱 재료가 공장 내부에 가득 쌓여 있어서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평소 외국인 근로자 등 10여 명이 일하는 공장이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■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로 9천여만 원 피해 <br /> <br />어젯밤 11시 반쯤 충북 청주의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공장 내부와 기계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공장 보일러실에서 처음 연기가 났다는 말에 따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종균[chongkim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1305032269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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