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 7월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일본을 빛낼 여자 수영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던 이케에 리카코가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케에 선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"컨디션이 좋지 않아 호주에서 서둘러 귀국해 검사를 받았더니 백혈병에 걸렸다는 진단이 나왔다"고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19살인 이케에 선수는 또 "제대로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는 병이라고 한다면서,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해 한층 강해진 모습을 보이겠다"고 말했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 100미터 접영에서 일본 최고기록을 보유한 이케아 선수의 백혈병 진단 소식이 전해지자 SNS에는 응원의 글이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21309432841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