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기업을 상대로 즉각 배상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제동원 공동행동은 오늘 오전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제동원 피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인정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일본 정부의 압박 때문에 배상이 지연되고 있다며, 대법원 판결에 따라 피해자들에 대한 즉각 배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내일(15일), 일본 현지에 있는 신일철주금과 미쓰비시 본사 등을 잇달아 방문해 태도 변화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민 [tm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1413444380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