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공항에서 베트남 푸꾸옥으로 가려던 이스타항공이 기체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5일)저녁 7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갈 예정인 이스타항공이 아직 출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타항공의 인천공항∼푸꾸옥 노선은 어제가 첫 정기 직항 취항입니다. <br /> <br />승객들은 이스타항공 측이 정확한 출발시각에 대한 설명도 없이 승객들을 입국장에 방치하고 있다고 항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공항은 베트남 푸꾸옥으로 가는 이스타항공이 예정시간보다 6시간 반가량 지연된 오늘 새벽 2시에 출발한다고 알려왔지만 확정된 출발 시각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트항공 측은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안 돼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1600242678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