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트남 나짱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는 이스타 항공기도 3시간 가까이 지연돼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3시 반 출발 예정이던 이스타항공은 새벽 6시 20분쯤 나짱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항공편은 지난 12일 인천에서 나짱으로 출발할 때도 2시간가량 늦게 출발해 승객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승객들은 휴양지인 나짱은 아이들이 포함된 가족 단위 여객들이 많지만 이스타항공은 항공기 출발이 늦어진다는 문자만 보내고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1604145658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