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전자랜드가 연장 접전 끝에 kt를 108대 104로 누르고 연승 행진을 재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자랜드의 외국인 선수 팟츠는 연장전 7점을 포함해 43점 7리바운드를 몰아쳤고, 김낙현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25점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오리온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92대 87로 이겼고, 최하위 삼성은 KCC를 80대 77로 꺾고 9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 프로농구에선 박지현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운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90대 66으로 꺾고 선두 KB에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21620185864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