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스켈레톤의 간판스타 윤성빈 선수가 월드컵 7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성빈은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1, 2차 시기 합계 1분 47초 44를 기록해 러시아의 트레티아코프, 라트비아의 두쿠르스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윤성빈은 악천후로 취소된 4차 대회를 제외하고 나머지 6개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, 동메달 2개로 모두 입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시즌 랭킹에서는 트레티아코프에 밀려 2위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21707454340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