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정안전부는 내일부터 두 달 동안 학교와 식품위생 관련 업소 등 국민 생활 밀접시설과 도로, 철도, 에너지 같은 사회기반시설을 대상으로 '국가안전 대진단'을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점검 대상은 최근 사고 발생과 노후화 정도 등을 고려해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된 시설 14만여 곳입니다. <br /> <br />식품 위생 관련이 4만6천 곳으로 가장 많고, 학교시설 2만6천 곳, 급경사지 만4천 곳, 도로·철도 3천200곳 등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행안부는 기존보다 점검 대상을 줄였지만, 자율점검에서 민관 합동점검으로 바꿔 실효성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1722444089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