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구속으로 도정 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경남도청에서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PK 민심 다독이기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해찬 대표는 경남 지역 숙원 사업인 남부내륙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해 사업 시행단계가 시작됐다며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당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에서 2시간 만에 접근할 수 있어 관광 효과가 나올 것이라며 경남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구상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정식 정책위의장은 국비 5조 4천90억 원이 경남의 목표인데 잘 달성되도록 당에서 전폭 지원하겠다며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 연장과 창원 스마트 산단 등에 대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주민 최고위원도 경남 제조업 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, 김해영 최고위원은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가 추진돼야 한다며 제도 개선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21813422973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