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빙의’가 안방극장에 신선한 심장저격을 예고하는 송새벽과 고준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.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OCN 새 수목 오리지널 ‘빙의’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(송새벽)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(고준희)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. 오는 3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필성과 서정의 투샷이 공개되며 올봄, 여태껏 본적 없는 묘한 조합으로 새로운 매력을 장착한 ‘빙의’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.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신분증을 보여주기 전까진 종종 범인으로 오해받는, 그러나 알고 보면 강력계 형사인 남자 필성과 영매의 운명을 타고 났지만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여자 서정. 눈을 씻고 찾아봐도 어울릴 수 있는 접합점 하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은 어떻게 얽히게 된 걸까. 그리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살 수밖에 없었던 외로움이 있는 서정 앞에 유난히 맑은 영혼을 가진 필성의 존재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게 될까.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오늘(19일)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묘한 표정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필성과 서정이 포착됐다. 하지만 이내 서정의 입가에 번지는 장난스러운 미소. 필성의 무엇이 무심한 서정을 변화하게 만들었는지 궁금해진다. 이에 제작진은 “연이어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, 그 안에서 변화하는 인물들의 감정선 속에서 시작되는 묘한 썸은 주목할 만한 포인트”라고 전하며 안방극장에 심장을 저격하는 신선한 봄바람을 예고했다.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 <br /><br />- 영상연출: 조혜빈<br /><BR>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: http://www.tving.com/smr/vod/player/P/C01_B120158470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