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국과수, 고용노동부 등은 합동 감식을 통해 50살 이 모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몸이 끼여 숨지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CCTV가 없고 이 씨가 혼자 부품을 가지러 갔다가 사고가 나 원인 파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숨진 이 씨는 외주 수리업체 비정규직 직원으로, 철광석을 옮기는 컨베이어벨트 작업장에서 부품 교체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[mslee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2112444385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