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유족들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, 그리고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족과 노동단체 등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5월에 이어 비슷한 사고가 또다시 사고가 발생한 현실을 바로 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족들은 현장을 관리해야 할 대전노동청과 한화 공장에 문제가 있다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 대전공장에서는 지난해 5월 로켓 추진 용기에 고체연료를 충전하던 중 폭발과 함께 불이나 5명이 숨진 데 이어 지난 14일에도 폭발사고가 일어나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성우 [gentl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211332235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