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만나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지만, 또다시 합의에 실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홍영표, 자유한국당 나경원,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40분 동안 회동했지만,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아무런 조건 없이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, 한국당은 손혜원 의원 관련 국정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시국회는 3일 전 국회의장의 공고가 필요하고 오는 27일이 한국당 전당대회인 점 등을 고려하면 1월 국회에 이어 사실상 2월 국회도 무산된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22215295631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