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 5시 24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식품포장자재유통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바로 옆 유리공장으로 옮겨붙어 건물 2개 동과 컨테이너 박스 1개 동 그리고 포장재 등을 태우고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소방차 32대와 100여 명의 소방 인력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'유통센터 근처 컨테이너 박스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다'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2300050991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