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알앤비의 황제'로 불리는 미국의 유명 가수 알켈리가 성폭력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통신 등은 알켈리가 피해자 4명을 상대로 벌인 최소 10개의 성폭력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 담당 검사는 알켈리가 혐의를 받는 사건이 1998년에서 2010년 사이 벌어졌으며 피해자 4명 중 3명은 미성년자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알켈리는 지난 20여 년 동안 성폭력 의혹을 받아왔지만, 이러한 주장을 강하게 부인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가장 성공한 알앤비 가수로 꼽히는 알켈리는 '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' 등을 불렀으며, 그래미상을 3차례 받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22321012315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