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후 5시 반쯤 전남 고흥군 호동리 부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운전석에 끼어있던 54살 김 모 씨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이 미끄러운 커브 길을 돌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2423401703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