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9시 45분쯤 강원도 양양군 정암 해수욕장 앞 도로에서 1톤 포터 화물차가 시외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 56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고갯길을 내려오던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신호 대기 중이던 시외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졸음 운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2601081620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