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문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(서울호서전문학교)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(서울호서예전) 입학식이 오늘(26일) 오후 서울시 강서구 KBS스포츠월드 아레나에서 열렸다. <br /> <br />올해 서울호서전문학교와 서울호서예전에는 각각 천5백여 명과 8백여 명으로 총 2천3백여 명이 입학했다. <br /> <br />호텔관광카지노계열 신입생 조형석 씨는 “호텔리어라는 직업이 고객과의 소통, 현장 실습이 중요하기 때문에 실무 위주의 교육을 받고 싶어 지원하게 됐다”고 말했다. <br /> <br />이번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, 이운희 서울호서전문학교 이사장, 김상원 명예이사장, 박인주 전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등 2천6백여 명이 참석했다. <br /> <br />이운희 이사장은 “창조적인 사고를 할 수 있고 현장 경험이 많은 인재를 요구하는 시대인 만큼 간판과 형식 위주가 아닌 실용과 실무 교육을 통해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 <br /> <br />서울호서전문학교는 전문학교 최초로 4년제 전공단위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. 또한 330여 개 산학협력 업체와의 교류를 통해 실무 위주 전문 교육을 하고 있다. <br /> <br /> <br />YTN PLUS(press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25_2019022620244108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