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·1절 100주년 기념식이 내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 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실외행사로 치러집니다. <br /> <br />이번 기념식은 '함께 만든 100년, 함께 만드는 미래'라는 주제로 이뤄지며, 광화문광장 전체에 무대와 객석 만여 석을 배치하고, 일반 국민도 참석할 수 있도록 행사장 외곽에 대형 LED 스크린 등이 설치됩니다. <br /> <br />3·1 독립선언서 낭독에 이어 유관순 열사에게 최고등급 훈장인 '건국훈장 대한민국장'이 주어지고, 정오에 맞춰 전국 주요지역을 5G로 연결해 만세삼창이 동시에 펼쳐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 태극기를 매단 드론 50대가 숫자 '3'과 '1'을 형상화하고 공군 특수비행팀 '블랙이글'이 상공에서 숫자 '100'을 그려내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오승엽 [osyop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2822522168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