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용산에 있는 한국마사회 장외 발매소가 농업인 자녀들의 기숙사로 탈바꿈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오늘 열린 장학관 개관식에서, 장외 발매소를 둘러싼 과거의 갈등을 잊고 상생의 공간을 이루자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18층 건물 가운데 9개 층이 학생들의 숙소와 식당, 도서관 등으로 운영되며 농촌 출신 수도권 소재 대학생은 월 15만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신청 기간과 자격 등은 '렛츠런재단'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2281644361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