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약 투약과 유통 등의 혐의를 받는 버닝썬 클럽 직원 애나에 대한 마약검사 결과가 일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압수 수색을 통해 애나의 집에서 확보한 물질의 마약 성분 검출 여부와 애나가 마약을 직접 투약했는지에 대한 검사 결과를 일부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모든 항목의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고, 수사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지금 결과를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애나로 불리는 중국인 여성이 버닝썬에서 영업 사원으로 일하며 VIP 고객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애나에 대한 압수수색과 소환조사를 진행한 경찰은 남은 검사결과가 오는 대로 추가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박기완 [parkkw061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0223004148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