버닝썬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여성들이 집회를 열고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성범죄의 온상이 된 강남 클럽들을 폐쇄하고 약물 성범죄를 강력히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박기완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마스크를 쓴 여성들이 길거리를 가득 채웠습니다. <br /> <br />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소리 높여 구호를 외칩니다. <br /> <br />무색무취의 마약, 물뽕을 이용해 여성들을 성폭행한 범죄자들을 규탄하기 위해서입니다. <br /> <br />"클럽강간 (불법촬영물이) 고객유치 (비법이냐)" <br /> <br />버닝썬 논란이 시작된 뒤 여성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주최 측 추산 2천여 명이 모여 범죄의 온상이라며 클럽들을 성토했습니다. <br /> <br />[집회 참가자 : 여성들을 우대하는 척 유인한 뒤 수십 년간 약물을 이용한 강간을 도모해왔다. 클럽은 여성 신체자원을 착취하기 위한 성 착취 업소이다. 강간 카르텔을 끊임없이 양산하는 클럽을 폐쇄하라.] <br /> <br />또, 경찰과 정부, 언론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약범죄를 방관하거나 2차 피해를 줬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물뽕 유통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감시를 정부에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경찰은 오는 5월까지 마약 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 밀반입에서 유통, 불법 촬영으로 이어지는 마약 카르텔을 해체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YTN 박기완[parkkw0616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0223022303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