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3일) 오전 10시 반쯤 충북 청주시 현도면에 있는 냉동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, 창고 1개 동과 돼지고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8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소방본부는 불이 나자 소방헬기 등을 투입해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으며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천장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30313342895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