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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치원 개학 코앞인데..." 학부모 '분통' / YTN

2019-03-03 36 Dailymotion

한국유치원 총연합회가 개학 연기를 강행하기로 한 가운데, 당장 내일(4일)부터 아이들을 맡길 곳을 알아봐야 하는 학부모들이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곳곳에서 분통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대겸 기자! <br /> <br />개학 연기 통보에 반발한 학부모들이 집회에 나섰다는데,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, '유아 교육 농단'을 즉각 중단하라는 팻말과 국회는 유치원 3법을 원안대로 처리하라는 팻말을 든 학부모들이 속속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8일, 한국유치원 총연합회는 정부가 사립 유치원에 대해 시설 사용료 등 개인 재산권을 보장해주지 않고 있다며 개학 연기를 선언했는데요, 이에 반발해 주최 측 추산 1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오늘 집회에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집회가 열리고 있는 용인 지역의 경우, 26개 사립 유치원이 개학 연기를 통보했는데요 경기도에서는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이곳에 먼저 와서 학부모들의 얘기를 들어봤는데요, 한유총이 아이들을 볼모로 삼아 유치원 개학 연기에 나섰다며, 즉각 중단하고 학부모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청원 게시판과 각종 SNS에서도 학부모들의 날 선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교육부가 공식 집계 한 개학 연기 사립 유치원은 전국 3800여 곳 가운데 약 5%에 달하는 190곳입니다. <br /> <br />아직 응답하지 않은 296곳을 포함하면 전국 사립유치원의 12.5%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유치원들은 정부의 강경 대응과 여론을 의식한 듯 개학 연기를 돌연 취소하는 등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, 이 때문에 학부모들은 당장 내일 개학을 앞두고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아직 현황 파악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정부와 교육 당국의 늑장 대처도 비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유치원 학부모 비상대책위원회는 개학 연기가 일주일 이상 이어질 경우 교육부의 형사 고발과는 별개로 피해 당사자로서 한유총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용인 수지구청 앞에서 YTN 김대겸[kimdk1028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0315142416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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