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부모들을 애태우는 한유총의 개학 연기 사태와 관련해 정치권도 일제히 우려를 표시하고 있지만 해법은 제각각입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은 한유총이 교육자이길 포기했다면서 유치원 3법 통과를 다시 한 번 촉구한 반면, 한국당은 정부가 강압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. 김영수 기자! <br /> <br />애꿎은 부모들만 애가 타는 상황인데요, 정치권에서도 움직임이 있는 것 같은데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여야 3당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오늘 일제히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더불어민주당은 한유총이 학부모와 유아를 볼모로 한 집단 휴원 선언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스스로 교육기관임을 포기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사익을 위한 대국민 협박을 용납할 수 없다며 정부의 엄정한 행정적, 법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 같은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현재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된 유치원 3법을 하루라도 빨리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용진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우리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이 사안에 대한 논의를 종결하고 법사위원회로 유치원 3법을 이관하는 것이 맞다. 그렇게 해서 하루라도 단축하는 것이 이 혼란한 사태를 종결짓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] <br /> <br />자유한국당도 유치원 대란은 막아야 한다며 개학 연기 방침을 중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유치원 대란 직전까지 오게 된 원인을 유치원 3법의 무리한 신속처리안건 지정과 교육부의 시행령 개정 때문이라며 책임을 정부 여당으로 돌렸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교육부가 한유총과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토론회 등을 통해 교육부의 졸속 정책을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한표 / 국회 교육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: 유치원과 학부모, 유아교육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교육부의 졸속 정책을 바로 잡기 위한 장을 마련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바른미래당은 정부와 한유총 모두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싸잡아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은 한유총은 아이를 볼모로 한 개학 연기 선언을 즉각 철회하고 교육부도 엄정처벌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정부·여당과 한유총이 강대 강으로 대치하는 만큼 바른미래당이 다시 한 번 중재자 역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임재훈 / 바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0316020991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