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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성현, 마지막 날 8언더파 몰아치기로 LPGA 시즌 첫 우승 / YTN

2019-03-03 1 Dailymotion

박성현 선수가 마지막 날 특유의 몰아치기로 올 시즌 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현은 싱가포르에서 끝난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마지막 날 경기에서 무려 8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선두에 4타 뒤진 공동 8위로 마지막 날 경기를 시작한 박성현은 7번 홀까지 버디 5개를 잡아내며 단숨에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고, 후반에도 버디 4개를 추가하며 2위를 차지한 호주교포 이민지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. <br /> <br />고진영이 11언더파 공동 3위, 김효주가 10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30316185790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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