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등학생이던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전 유도 코치가 구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은 전직 유도 선수인 신유용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전 코치 35살 A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2011년, 전북 고창지역 고등학교 유도부 제자이던 신 씨를 성폭행하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 씨는 앞서 자신의 SNS와 언론을 통해 고등학교 시절부터 A 씨에게 2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현호[nhh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30422361358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