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에 쌓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액신용대출 등 5가지 새로운 금융 서비스가 시험 가동됩니다. <br /> <br />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 업무를 핀테크 업체에 위탁해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가동하는 '지정대리인' 제도로 신청한 서비스 9건을 심사해 5건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간편결제 서비스인 '토스' 앱을 통해 소액대출을 신청하면 토스가 가진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대출심사를 하고 SC은행이 대출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지정된 핀테크 기업은 길게는 2년 동안 서비스를 시험해 보고, 금융사에 사업을 매각하거나 직접 인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태현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30416230092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