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승 기념차 백악관을 방문한 대학풋볼 선수들에게 또 햄버거를 대접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미국 대학풋볼 1부 리그에서 8년 새 7번째 우승을 거둔 노스다코타 주립대팀이 백악관을 방문하자 맥도널드 빅맥 햄버거와 감자튀김, 샌드위치 등을 내놓았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"백악관 요리사가 차린 음식을 대접할 수도 있었지만 나는 여러분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안다"며 "맥도널드도 있고 웬디스도 있고 다른 것도 있다. 모두 미국산이다"고 말했습니다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연방정부 셧다운 탓을 하며 대학풋볼 전국 챔피언십 우승팀인 '클렘슨 타이거스'에도 햄버거와 피자 파티를 열어줬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엔 셧다운 사태로 백악관 요리사들이 근무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30507291119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