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부모단체가 개원 연기를 주도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단체 '정치하는엄마들'은 어제(5일) 오후 한유총과 소속 유치원들을 공정거래법과 유아교육법,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한유총의 집단행동은 사업자 단체의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불법적 휴원은 유아교육법 등을 어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한유총이 헌법을 언급하며 사유재산권을 보장하라고 주장하지만, 이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일방적인 권리 요구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0600055027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