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中 인공강우 기술력 세계 최고 수준..."부작용 없다" / YTN

2019-03-06 184 Dailymotion

오래전부터 인공강우를 실시해온 중국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지만, 중국은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에서 박희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달 13일부터 이틀간 중국 산둥성에 폭설이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겨울 가뭄 해소를 위해 산둥성 기상국이 인공 강설을 실시한 겁니다 <br /> <br />우리나라 면적의 1.5배가 넘는 산둥성 전역에 눈이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2월 중·하순에 걸쳐 중국의 9개 성·시가 일제히 인공강설을 실시했는데 모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[CCTV 앵커 : 허베이성과 산시성, 내몽고 등 9개 성·시에서 일제히 실시해 가뭄 해소에 어느 정도 역할을 했습니다.] <br /> <br />구름에 요오드화 은을 뿌리는 방식인데, 비행기로 뿌리기도 하고 로켓이나 대공포를 이용하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지역에 따라 많게는 25%까지 증설 효과를 봤다고 중국 기상대는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용되는 요오드화 은의 양이 극히 적어 인체나 환경에 미치는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주장합니다. <br /> <br />[야오짠위 / 베이징시 기상국 : 인터넷에서 얘기하는 인공강설 눈을 가지고 놀면 안 된다거나 건강에 해롭다고 하는 것은 지나친 걱정입니다.] <br /> <br />또 오랜 실험을 통해 다른 지역의 강수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당국은 대기 질 개선을 위해 인공강우를 하기도 하는데, 기술적으로 꽤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에서 YTN 박희천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30620093243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