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은 어제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지역에서 탄력 근로 확대 합의 철회를 요구하는 총파업 대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정부와 국회가 탄력근로제에서 나아가 노동법 개악까지 합의하고 강행처리 절차를 밟고 있다며 노동법 개악 저지를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명환 / 민주노총 위원장 :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와 도입 요건 완화를 통해 이른바 재벌의 청부 입법을 정부와 국회가 시간을 정해놓고 한국 노총을 끌어들여 야합을 거듭하고 있습니다. 국회가 개혁은 뒤로 미루고 노동법 개악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0700303526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