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박성현 선수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즈는 "박성현을 놀라게 해서 즐거웠다"며 지난달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박성현과 만나 악수하고 담소를 나눈 동영상도 첨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우즈와 함께 광고를 찍는다는 사실을 몰랐던 박성현은 우즈의 모습을 보고 크게 기뻐했고, 지난 3일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에는 "우즈에게 에너지를 받아 우승할 수 있었다"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30715104765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