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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권 3년차 이끌 '탕평·전문가'인사...성과 내는 내각 될까? / YTN

2019-03-08 24 Dailymotion

■ 진행 : 노종면 앵커 <br />■ 출연 : 신호 / 정치부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방금 들으신 대로 이번 기각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여야 구도를 생각해 보면 당연할 수도 있고요. <br /> <br />이번에는 청와대 담당하는 취재기자와 이번 개각의 배경과 의미를 짚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신호 기자 나와있습니다. 어서오십시오. <br /> <br />기존 장관이던 현역 의원이 4곳이고요. 그리고 또 그렇지 않았던 부처가 세 곳이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지금 장관이 민주당 국회의원 출신인 곳이 4곳이 포함되어 있고요. <br /> <br />그렇지 않고 지금 장관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. 이런 관측이 나오고 있는 부처가 또 세 곳이 포함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픽을 준비했는데 그래픽을 보면서 설명드리면 행정안전부하고 문화체육관광부, 국토교통부, 해양수산부. 이렇게 네 곳은 지금 장관이 현역의원입니다. <br /> <br />이제 민주당으로 돌아가서 내년 총선을 준비할 테고요. <br /> <br />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,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를 한 적이 있거나 당적을 갖고 있는 분들이고 그리고 통일부 장관도 출마 후보군으로 언론에서 분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박영선 후보자하고 진영 후보자 이번에 입각할 것으로 지명된 분들. 그러니까 이분들은 그러면 총선에 출마 안 하는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청와대 개각 발표 때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진영 의원과 박영선 의원은 출마를 하지 않기로 했다, 이렇게 발표를 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번 개각을 준비하면서 여권 전체에서 이렇게 공유되는 그런 콘셉트가 있었는데 이번 현역의원 중에서 입각을 하는 분은 내년 총선에서는 출마를 하지 않을 것이다. <br /> <br />이게 공유돼 있는 콘셉트였습니다. 왜냐하면 지금 입각하고 내년 총선에 출마하면 불과 임기가 1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밖에 수행할 수 없는 거고요. <br /> <br />그리고 장관 자리를 총선 출마용, 홍보 수단이나 경력 쌓기로 이렇게 활용한다, 이런 비판도 나올 수 있고 그래서 이번 진영 의원과 박영선 의원은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의원은 진영 의원은 서울 용산이 지역구고요. 박영선 의원은 서울 구로을이 지역구인데 그런데 그 두 지역구는 비우게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러니까 그 지역구에 또 누가 배치될지, 공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0814152512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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