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6살 일본인 할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나이 많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인 카네 타나카 씨는 오늘 열린 기념식에서 세상에서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자 가장 나이 많은 여성으로서 기록을 인정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1903년 1월 2일에 태어난 타나카 씨는 기네스북에 오른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흥분되는 날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기네스북 역사상 가장 오래 살았던 사람은 1997년 122살로 숨진 프랑스 할머니 진 칼망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30922565215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