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해안가에서 멸종위기 보호종인 돌고래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9일) 오후 3시 24분쯤 제주시 김녕 해안가에서 죽은 돌고래 1마리가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발견된 돌고래는 길이 160센티미터의 멸종 보호종인 상괭이로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다고 제주 해경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 오전 11시 5분 쯤 제주시 월정해변 해안가에서 개체 파악이 불가능할 정도로 부패한 돌고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31001513608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