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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수, 역대 최연소 여자프로농구 최우수선수...박지현 신인왕 / YTN

2019-03-11 6 Dailymotion

여자프로농구 KB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박지수 선수가 역대 가장 어린 나이로 최우수선수의 영광을 안았습니다. <br /> <br />만 20세 3개월의 나이로 프로 데뷔 3년째를 맞는 박지수는 기자단 투표 결과 101표를 모두 휩쓸어 만장일치로 MVP에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우리은행에 지명돼 경기당 평균 8득점 3.7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지현이 신인상을 차지했고, 13년 만에 KB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안덕수 감독이 지도자상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31116300986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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