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락한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여객기를 놓친 남성이 '2분 지각'으로 목숨을 구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FP통신에 따르면 그리스 국적의 안토니스 마브로폴로스 씨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사고 비행기 탑승권 사진과 함께 150번째 희생 탑승객이 될 뻔한 사연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비영리 단체인 국제고체폐기물협회 대표인 마브로폴로스 씨는 유엔 환경 프로그램의 연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에티오피아에서 케냐 나이로비로 갈 예정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수화물 등에 문제가 생겨 정각에 탑승구에 도착하지 못했고 마브로폴로스 씨는 아무도 자신을 돕지 않아 매우 화가 났었다고 탑승 시간에 늦었던 상황을 회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락한 여객기를 타지 않은 유일한 탑승객이 된 마브로폴로스 씨는 공항경찰대로 안내돼 신분과 비행기를 타지 않은 이유 등을 조사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ET 302편은 10일 오전 승객 149명과 승무원 8명을 태우고 에티오피아를 떠나 케냐 나이로비로 향하던 도중 추락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31111131698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