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경제중심 도시 라고스에서 건물이 붕괴하면서 학생 백여 명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, 지금까지 10명 이상이 구조됐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은 구조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3층짜리 건물이 무너지면서 유아원과 초등학교 안에 있던 100여 명의 어린이가 매몰됐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조 당국은 지금까지 10명 이상의 학생들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무너진 건물 안에는 많은 어린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학부모와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구조작업이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BBC 방송은 구조 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금까지 8명이 숨지고 40명 이상이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신들은 건물 붕괴 현장에 갇힌 어린이가 100명 이상이라며 정확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31322581895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