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일 관계가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이끄는 한국 경제사절단이 일본을 찾아 양국 간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한국 재계 대표단 8명은 일본 게이단렌이 주최하는 글로벌 경제계 협의체 'B20 도쿄 서밋'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 회장은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을 만나 한일 관계를 정상화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고 나카니시 히로아키 일본 게이단렌 회장을 만나 '한일 재계회의'를 오는 11월 14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하기로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개리 리트먼 미국 상의 부회장과 만나 미국 '무역확장법 232조'의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대상에서 한국이 제외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31418482565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