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딸의 KT 특혜 채용 의혹은 세간의 뜬소문으로 제1야당 전임 원내대표를 겨냥해 정치공작으로 기획된 정황이 다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입장 자료를 통해 딸은 2년여의 힘든 파견 비정규직 생활을 하다가 KT 정규직 공채에 응시해 시험을 치르고 입사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수사 검찰조차 '김성태 의원이 채용 청탁을 부탁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'는 마당에 여론몰이식 넘겨짚기로 수사를 유도하는 언론 보도 행태는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한겨레가 보도한 '김성태 조카 채용 의혹'과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인신공격 보도를 남발했다며 5촌 조카 명의로 한겨레와 담당 기자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1522182861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