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나연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광삼 변호사 /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준영 씨와 승리 씨. 각각 21시간과 16시간 밤샘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에 귀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의 추궁에 어느 선까지 혐의를 인정했을지 주목되는데 대중보다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건 연예계와 경찰 조직입니다. <br /> <br />주제어 먼저 보고 오시죠. 이 자리에는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 나오셨습니다. 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[김성수] <br />안녕하세요. 김성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일단 지금 이 시점에 가장 궁금한 것부터 이야기를 해보죠. 저희 주제어 영상에도 계속 등장을 합니다만 이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등장하는 경찰총장이라는 사람. <br /> <br />어느 정도 특정이 된 겁니까, 지금 총경급 인사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던데요. <br /> <br />[김성수] <br />그렇습니다. 윤 모 총경으로 지금 특정이 되어서 휴대전화도 자진해서 제출을 했고 지금 현재 조사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직 경찰청 소속 간부이고요. 그리고 참고인으로 소환조사되어서 이 사람이 어제, 그러니까 14일날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특정이 된 그런 사람으로 지금 현재는 알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그러니까 연예인들 조사하는 과정에서 누구라고 이야기가 나온 거군요? <br /> <br />[김성수] <br />그렇죠. 그런데 조금 의혹이 남아 있는 것은 그때 사건, 그러니까 최종훈 씨의 음주운전 사건을 무마했다 이렇게 나오고 있잖아요. <br /> <br />그러면 그때 당시의 경찰서장보다 높은 급이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총경이라고 하는 그런 위치가 사실은 경찰서장급이거든요. 그러면 그때 당시에 총경이었냐. 또 그렇지는 않단 말이죠. <br /> <br />그러니까 그때 당시에는 사실은 경정이었다가 승진을 하면서 총경이 됐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따져볼 필요들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현재 총경이라고 하면서 경찰서장보다 높았다라는 그런 언급과 서로가 맞는 것인가.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저희가 경찰 계급을 알기 쉽게 띄워드리고 있는데요. 그러니까 2015년 강남경찰서에 재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재직 당시에 강남경찰서장보다 높았다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은 그때는 총경은 아니었다라는 말씀이시고. <br /> <br />[김성수] <br />그렇죠. 그러니까 그때 당시에 경찰서의 과장이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1522504527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