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영광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침몰 사고 사망자가 두 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(16) 오전 사고 지점 인근 해역에서 숨져 있는 기관장 68살 고 모 씨를 발견한 데 이어 오후에는 선장 73살 권 모 씨를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종된 갑판장 74살 김 모 씨에 대한 수색 작업은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후 부산선적 44t 예인선이 풍랑 주의보 속에서 항해하다가 영광군 송이도 남서쪽 2㎞ 해상에서 침몰해,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31622414310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