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파엘 나달이 숙명의 라이벌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의 격돌을 앞두고 기권해 1년 5개월 만의 맞대결이 무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나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리는 파리바오픈 4강에서 페더러를 상대할 예정이었지만 8강전에서 무릎을 다쳐 경기를 포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쉽게 결승에 오른 페더러는 또 다른 준결승에서 라오니치를 제친 도미니크 팀을 상대로 통산 101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31709310247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