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7일) 낮 1시쯤 경남 통영시 사량도 옥녀봉을 오르던 51살 양 모 씨가 바위에서 3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재난본부 항공구조구급대는 양 씨를 응급처치한 뒤 헬기로 통영 유람선 터미널로 옮겼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후 2시 반쯤에는 경남 창원시 진해에 있는 불모산의 시루봉을 등반하던 54살 배 모 씨가 넘어져 발목을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항공구조구급대는 배 씨를 응급처치한 뒤 창원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3180040200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