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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관문은 어떻게?...'이희진 부모 피살' 곳곳 미스터리 / YTN

2019-03-19 92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단비 / 변호사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일명 청담동 주식 부자로 세간의 이름을 날린, 지금은 구속수감 중이죠. 이희진 씨 부모 살해 사건. 경찰이 어제 주범 1명을 검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범행 방식도 엽기적이고요. 왜 살해했는지 용의자 진술도 쉽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. 최단비 변호사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? <br /> <br /> <br />곳곳이 지금 미스터리인데요. 이번 사건 하나씩 질문을 드리겠습니다. 일단 이 엽기 사건이 일어난 시점이 이번 달이 아니고 지난달입니다. 그리고 신고는 이희진 씨 동생, 그러니까 아들인 거죠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맞습니다. 지난 16일에 이희진 씨의 남동생이 부모님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, 이렇게 하면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출동을 했는데 집에 인기척이 없어서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집안에서 먼저 이희진 씨의 모친의 사체를 발견했고요. 그다음 날 평택에 있는 한 창고에서 부친의 시체를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이 사망의 추정 시간을 봤더니 신고가 된 지 3주 전이죠. 지난달 25일에 피살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보면 범행을 위해서 중국인까지 고용했더라고요.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진 거예요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맞습니다. 처음에 살인사건의 범행을 저지를 때는 총 4명이었습니다. 검거된 김 씨와 중국인 동포 3명, 남성 3명이 있었고요. <br /> <br />이 3명은 살해를 하고 나서 바로 자택을 이탈을 해서 중국으로 출국을 했습니다. 그리고 그날 다른 한국인 2명을 또 집으로 불러들입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자택을 청소하고 그리고 나서 한국인 2명은 자택에서 나가고요. <br /> <br />김 씨만 혼자 다음 날까지 그 자택에 있다가 다음 날 이삿짐센터를 불러서 부친의 사체를 창고로 이송한 것으로 현재는 알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엽기적입니다. 지금 모친과 부친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가 다르고 이걸 또 이삿짐센터를 불러서 냉장고 안에 시신을 넣어서 옮겼다는 거잖아요. <br /> <br />그런데 왜 이렇게까지 분리를 해서 시신을 보관하고 이런 일까지 했을까요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이것이 의문점 중의 하나예요. 그런데 지금 경찰은 크게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1911233553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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