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정치개혁의 출발점은 선거제도 개혁이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 원내대표는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선거제도 개혁은 이 시대의 사명이자 민주평화당의 역사적 소명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금의 선거제도는 국민의 의사를 의석수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수십 년간 승자독식 구조, 거대 양당 체제가 고착됐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선거제 개편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에 동참을 촉구하는 가운데 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·18 망언에 대한 공세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장 원내대표는 이달 내에 5·18 망언 의원 제명과 진상규명위원회 출범, 역사 왜곡 처벌법 처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1915093634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