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지방경찰청은 이른바 '물뽕'이라고 불리든 마약 감마하이드록시뷰티레이트, GHB 4리터를 유통한 혐의로 30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A 씨가 판매한 마약을 사들인 26살 B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1월 서울에서 GHB 4리터를 사들인 뒤 SNS 등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려고 지하철 물품보관소 등을 통해 마약을 주고받았고, 일부는 성인용품 판매점으로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들이 판매하거나 유통한 마약은 모두 8백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31911180602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