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자동차가 AI 기술 등을 탑재한 8세대 쏘나타를 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형 쏘나타는 기존 모델보다 높이는 30㎜ 낮아지고, 휠 베이스는 35mm, 전장은 45mm 각각 늘어나 쿠페 스타일로 디자인이 완전 변경됐습니다. <br /> <br />5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나온 신형 쏘나타는 가솔린과 LPI 2.0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되고, 하반기에는 1.6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됩니다. <br /> <br />법 개정으로 일반인도 LPG 차량 구매가 가능해졌지만, 신형 쏘나타 LPI 모델은 일단 장애인과 렌터카용으로 판매되고, 택시로는 판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신형 쏘나타에는 현대차와 카카오가 함께 개발한 AI 플랫폼이 탑재돼 음성 인식으로 정보 검색은 물론 히터 등 간단한 자동차 기능 조작 도 가능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32115094425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