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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 비공개 소환조사…‘원정 성매매 알선’ 의혹도 조사

2019-03-21 1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경찰은 오늘 가수 승리를 비공개로 소환했습니다. <br> <br>아직도 조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. <br> <br>채널A가 보도한 해외 성매매 알선 의혹 등과 관련해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<br> <br>[질문1] 박건영 기자, 새로 확인된 내용이 있나요? <br><br>[리포트]<br>네, 가수 승리는 오늘 오후 2시에 출석해 5시간 넘는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 <br> <br>3번째 소환 조사인데요. <br><br>경찰은 해외 성매매 알선 의혹부터 과거에 주점을 불법 운영한 것까지 전방위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[승리 / 가수 (지난 14일)] <br>"제가 어떤 말씀 드리는 것보다 진실된 답변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." <br> <br>승리는 지난 2015년 해외 프로축구 구단주 딸의 일행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> <br>또 지난 2014년 사업파트너에게 인도네시아에 동행할 여성을 알선하고 2년 전 필리핀에서 열렸던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성매매가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 <br> <br>아울러 경찰은 성매매 목적으로 여성을 일본에 보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. <br> <br>이런 가운데 경찰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도 추가했는데요, 지난 2016년 승리가 서울 강남구의 주점 '몽키뮤지엄'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뒤 불법 운영했다고 본 겁니다. <br> <br>경찰은 '몽키뮤지엄'을 공동 운영한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> <br>change@donga.com <br>영상취재 : 윤재영 <br>영상편집 : 손진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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